유화증권이 현대차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했다. 14일 윤태식 유화증권 연구원은 현대차에 대해 최적의 믹스로 미국 공장의 조기 손익분기점 도달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내년 신차 출시로 내수 입지가 더 확고해질 것으로 판단했다. 평균판매가격 상승과 함께 영업이익률이 올해와 내년 9%대 높은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관측.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5만7,000원에서 6만8,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