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대신증권이 LG건설에 대해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2만8,2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정연우 연구원은 LG건설 3분기 실적이 양호한 가운데 건축수주 급증으로 신규수주도 25.8% 증가했다고 지적했다. 올해와 내년 실적을 감안해 목표가를 상향 조정한 것이라고 설명.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