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정산 시즌이 다가오면서 소득공제 상품이 재테크 수단으로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보도에 박준식기잡니다. 초저금리 시대, 한푼이라도 아끼기 위해 고객들은 다리품을 아끼지 않고 있습니다. 별다른 소득원이 직장인은 정산만 잘해도 적잖은 돈을 아낄 수 있습니다. 신한은행 PB팀 한상언팀장 "연말정산 재테크 기본" "환급 얼마받느냐 한해 재테크 성과" 은행 대표적인 절세상품은 신비과세 장기우대저축, 소득공제와 비과세 장점으로 꾸준한 인깁니다. 연간 불입액 40% 범위 내에서 최고 3백만원까지 소득공제 혜택이 있습니다. 신한은행 PB팀 한상언팀장 "300만원 납입 40% 소득공제" "20%, 24만원 환급 기대" 국민은행 1조4천억원을 비롯해 은행마다 실적이 꾸준합니다. 연말 정산 앞둔 4분기 들어서 가입이 크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은행 재테크 담당자들은 절세 목적으로 한다면 신탁, 펀드보다 원금 보장되는 장기우대저축을 권하고 있습니다. 연말정산을 꼼꼼히 해 세금을 돌려받는 것은 재테크 기본이자 급여생활자의 당연한 권리라고 전문가들은 조언합니다. 와우티브뉴스 박준식입니다. 박준식기자 immr@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