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 표준의 날" 기념식이 15일 과천 산업자원부 기술표준원 강당에서 열렸다. 이날 이희범 산자부장관은 산업표준화에 공로가 큰 26명과 5개 기관에 대해 훈포장을 수여했다. 이날 수상자는 삼성전자 이성주 부사장(은탑산업훈장),이종원 중앙대 교수(근정포장),이회식 경기대 교수(근정포장),이정일 부방테크론 대표(대통령표창) 등이다. 표준의날 행사에는 윤교원 기술표준원장,유영상 표준협회장 등이 참석했다. /양윤모 기자 yoonm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