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크레디리요네(CLSA)증권이 대만 냔야테크놀로지에 대해 4분기 매출 증가 기대감은 있으나 내년에 부진할 것으로 점치고 시장하회 의견을 유지했다. CL은 내년 4분기부터 D램시장이 공급과잉에 시달리는 가운데 인텔의 ‘알비소’DD2 노트북칩 지연으로 현재 누리고 있는 DDR2 프리미엄 50%가 계속 유지되기 힘들다고 판단했다.내년 상반기에 프리미엄이 소멸될 것으로 추정. 10월 강력한 매출속에 4분기 전망은 긍정적이나 내년 이익 감소세를 지적.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