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증권이 대림산업 투자의견을 중립으로 제시했다. 15일 대우 이창근 연구원은 대림산업에 대해 강력한 투자 포인트로 부각된 바 있는 수익 모멘텀이 내년 지분법평가이익의 정체로 저하 추세에 진입할 것으로 전망했다. 또 66.6%의 지분율을 보유하고 있는 외국 투자자들의 매수 부담가격 근접과 더불어 자사주 취득기간(11월16일 만료) 이후 새로운 매수 주체가 부재하다고 지적했다. 투자의견 중립.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