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동원증권 노키아 3분기 톱라인은 여전히 긍정적이나 평균판매가격 하락 추세가 이어져 많은 점수를 주기 힘들다고 평가했다. 동원은 노키아보다 이날 오전중 발표되는 삼성전자 3분기 실적중 휴대폰 마진을 주목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3분기 휴대폰 마진이 우려대로 악화될 겨우 휴대폰 업종 주가가 추가로 하락할 수 있다고 진단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