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원대학교 경영대학원은 서울 강남 테헤란로,송파 및 경기 분당 등 정보기술(IT) 산업의 중심지로부터 '지하철 20분 이내'라는 지리적 위치를 살려 직장인 대상의 경영학 교육에 강한 경쟁력을 가지고 있다.


직장인 입맛에 맞게 실무 중심,현장 교육을 위해 이론보다 응용능력배양에 초점을 두고 있으며 강의 진행 방식도 일방적 강의보다 사례중심,팀별 프로젝트 및 프리젠테이션,토론 등에 중점을 둔다.


10명 미만의 강좌단위를 원칙으로 해 교수의 집중적인 개별지도가 이뤄진다.


바쁜 직장인을 위해 세심한 배려도 한다.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 오후 수업을 하지만 주 중 학업이 불가능한 직장인을 위해 토요 특별반을 만들었다.


최근 수업연한을 5학기에서 4학기로 줄여 2년 만에 졸업이 가능하도록 개편했다.


또 산업경영학과는 유통산업,영상정보산업,부동산산업,의료경영 등 산업별로 세분화했다.


중소기업경영학과는 창업벤처경영,소기업경영 등 기업 규모별로 세분화하는 등 맞춤 교육(6개 학과 20개 전공)이 가능하다.


이에 따라 현재 재학생 1백50여명 중 공무원 군인이 50여명이며 기업 최고경영자(CEO) 30여명,중간관리자 20여명 등 직장인이 대대수다.


폭넓은 장학혜택도 이 학교의 장점이다.


등록금이 학기당 3백18만여원이지만 전체 재학생의 90% 이상이 전액 면제부터 20% 감면까지 혜택을 받고 있다.


또 대학원의 CEO과정 등 각종 특별 강좌에 등록할 경우 등록금을 전액 면제해준다.


본교 전임교수 30명,겸임교수 10명,학계 및 기업계 유명강사 30명 등 총 70여명의 교수진으로 구성돼 있으며 김동근 개성공단 관리공단 이사장,신달순 용평리조트 사장,김윤식 신동에너콤 사장 등 기업체 CEO들도 교수로 초빙돼 있다.


서류심사 및 면접을 통해 학생을 선발한다.


학부에서의 전공은 따지지 않으며 학업계획서 성실도를 집중적으로 평가한다.


원서교부 및 접수는 11월22일부터 12월10일까지.


(031)750-5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