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엘렉트릭 매출처 다변화 시작..동부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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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증권이 국제엘렉트릭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했다.
18일 동부 이창영 연구원은 국제엘렉트릭이 하이닉스와 40억원 상당의 장기공급계약을 체결한 것과 관련 회계상 완성기준에 따른 수익인식 방법을 사용하고 있어 검수가 완료되는 시점인 내년에 대부분 매출 인식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또 하이닉스 장비수주는 영업실적을 증가시킬 뿐 아니라 90%대의 삼성전자 매출 의존도를 낮추는 것으로 매출처 다변화 측면에서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가 5,300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