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BNP파리바증권은 한진해운 9월 운임지수가 133.5로 견조한 추이를 이어갔다고 평가하고 시장수익률상회 의견을 유지했다. 전문기기관의 내년 업황 전망이 연착륙을 시사하고 있다고 지적하고 주가 상승 여력이 존재한다고 판단했다. 목표주가 2만8,000원.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