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평양제약 케토톱 태평양제약이 1994년 개발한 세계 최초의 플래스터(Plaster)형 붙이는 관절염 치료제다. 태평양그룹 의약 연구소에서 5년간 연구 끝에 개발했다. 발매 1년만에 1백억원의 매출을 올리며 붙이는 관절염 진통소염제 시장을 개척했으며,올해 4백30억원의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세계 14개국의 특허로 인정받았으며,세계 5개국에 수출하는 글로벌 브랜드로 제약 산업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일동제약 아로나민골드 일동제약은 한국인 특성상 부족하기 쉬운 비타민B 보충을 위해 1963년 국내 최초로 활성 비타민제 아로나민정을 발매했다. 70년엔 비타민C,E를 보강해 아로나민골드를 발매한다. 아로나민골드는 장에서 쉽게 파괴되지 않고 흡수가 잘되는 등 탁월한 약효로 국내 영양제 시장의 대표 품목으로 성장했다. 일동제약은 아로나민아이즈(2003년),아로나민이에프(2004년) 등을 발매하는 등 브랜드 확장에 적극 나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