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처기업협회는 다음달 9일부터 13일까지 일본 도쿄와 규슈에서 열리는 '일본 비즈니스 라운드 테이블'에 참가할 벤처기업을 모집한다. 이번 행사에는 히타치 마루베니 소프트뱅크 아트라스 다카라 야마하 등 일본의 대기업 및 중견기업 60개사가 참가한다. 행사 참가기업은 인케(INKE·한민족 글로벌 벤처네트워크) 도쿄지부를 통해 현지시장 개척 지원을 받게 된다. 참가신청을 희망하는 기업은 20일까지 인터넷 홈페이지(setobiz.kova.or.kr)에서 신청서류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협회에 신청하면 된다. (02)6009-4100 이계주 기자 leer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