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2 12:02
수정2006.04.02 12:06
정몽구 현대-기아자동차그룹 회장은 21일 INI스틸이 인수한 한보철강 당진 공장을 2방문할 예정입니다.
정 회장은 이날 생산 현장을 둘러보고 운영과 정상화 계획 등 주요 일정을 점검하는 한편 조속한 정상화에 대한 의지를 천명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대자동차 계열인 INI스틸 컨소시엄은 최근 한보철강의 당진 공장을 인수했으며 향후 정상화를 위해 2조원 규모를 투자할 예정입니다.
박성태기자 stpar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