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LG투자증권 송재학 연구원은 대우조선해양에 대해 최근 LNG선등 대규모 선박 수주를 달성한 가운데 고부가가치선 위주 수주로 앞으로 실적이 상승 반전할 것으로 기대했다. 목표주가 2만1,000원으로 매수 유지. 송 연구원은 올해 LNG선 16척을 수주하고 수주 잔량기준 27척으로 세계에서 가장 많다고 지적하고 앞으로 추가 수주 모멘텀이 남아 있어 긍정적이라고 판단했다.올 총 수주액 규모가 70억달러를 돌파할 것으로 전망.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