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디리요네증권이 한국 경제 펀더멘탈 턴어라운드 신호가 아직 보이지 않는다고 평가했다. 19일 CLSA는 경제 양 대축인 재경부와 한은이 금리인하를 두고 엇갈린 시각속 콜금리가 동결돼 긍정적이지 않다고 진단했다. CL은 9월 소비심리 등이 소폭 반등했으나 콜금리 동결로 재차 하락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부동산 시장 역시 약세를 면치 못한 가운데 은행 신용대출이 둔화되고 있는 점도 부정적이라고 판단했다.종목으로 대림산업-KT&G-하나은행 등에 대해 긍정 견해 지속.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