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삼성증권은 CJ엔터테인먼트 주가 조정은 앞으로 수익 조정 기대감과 12월로 예정된 CGV 상장 모멘텀을 감안할 때 '아름다운 저점 매수 기회'가 될 것이라고 추천했다. 목표주가 2만3,000원으로 매수 의견. 삼성은 3분기 실적 부진에도 불구하고 4분기 실적 개선은 이미 충분히 예견되는 상황이라고 지적하고 이달초 개봉된 '우리형'이 흥행몰이중이며 내달 '내 머리속의 지우개' 12월중 '역도산' 등을 거론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