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은 지난 15일 현재 국내 외환보유액이 1천7백46억7천만달러로 9월말보다 2억3천만달러 증가했다고 19일 발표했다. 보유 외환 중 유로화 및 엔화표시 자산의 미 달러화 환산액이 늘어남에 따라 외환보유액이 소폭 증가했다고 한은은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