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주변기기 전문업체인 로지텍코리아는 범용직렬버스(USB) 마우스 '로지텍 노트북 옵티컬 마우스 플러스'를 내놓았다. 이 제품은 가느다란 코드를 마우스에 완전히 감을 수 있는데다 USB 연결단자를 마우스 바닥으로 숨길 수 있어 편리하게 보관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내구성도 강화돼 여행을 많이 다니는 전문가나 노트북PC를 빈번하게 옮겨 쓰는 소비자들에게 적합하다. 특히 선이 엉키거나 메듭이 생기는 것을 막아주도록 설계됐다. 노트북 사용자를 대상으로 한 조사결과 마우스 선이 꼬여 업무가 방해받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나타나 선의 엉킴과 매듭이 생기지 않도록 만들었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4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