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시장 등록을 위한 태양기전의 공모주 청약 마지막날인 19일 최종경쟁률이 2백41.25 대 1로 집계됐다. 증권사별 경쟁률은 주간사인 교보증권이 4백22.72(대 1)를 비롯해 △대우 1백60.35 △동양종금 2백38.85 △동원 2백44.26 △한화 2백6.09 △현대 1백63.64 △미래에셋 2백64.96 등이다. 이날 공모주 청약 첫날인 신지소프트와 디지탈디바이스의 평균경쟁률은 각각 10.01 대 1,2.99 대 1을 기록했다. 신지소프트는 증권사별로 △미래에셋(주간사) 10.80 △굿모닝신한 5.58 △교보 8.54 △한국투자 1.81 등이다. 디지탈디바이스는 우리증권이 단독으로 청약을 접수했다. 고경봉 기자 kgb@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