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굿모닝신한증권 정용래 연구원은 삼성전기에 대해 예상대로 저조한 3분기 실적이었으며 4분기 회복세 가시화도 어려울 것으로 추정했다. 올해 영업이익은 6.9% 내리나 세금 환급을 감안해 순익 전망치는 5.2% 상향 조정. 정 연구원은 삼성전기가 성장주로 프리미엄을 적용받기 적합하지 않다고 판단하고 적정주가 2만5,300원과 중립 의견을 유지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