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와 미국의 마벨(Mavell)사가 새 하드디스크 드라이브를 개발했다고 비즈니스와이어가 샌호제발로 보도했다. 삼성전자는 대역용 저장솔류션 기술보유업체인 마벨사의 '88i6525 SOC'칩을 이용해 새 하드디스크 드라이브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 드라이브는 3.0 Gbps 1/0 지원이 가능한 업계 첫 신제품이다. 마벨측은 양사가 공동개발한 드라이브가 PC와 서버업계의 기술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