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세종증권은 NHN에 대해 본격 실적 회복 시점이 내년 1분기로 지연될 것으로 판단하고 시장평균을 유지했다. 송선재 연구원은 3분기 실적 부진 이유중 게임부문의 부진이 4분기에도 크게 개선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이고 현 주가 수준이 내년 추정수익대비 PE 25.0배로 상승 모멘텀 부족 감안시 매력적이지 않다고 지적했다. NHN 저팬의 경우 양호한 성장이나 예상보다 비용집행이 많은 편이라고 진단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