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대신증권 안상희 연구원은 호남석유화학에 대해 영업실적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보이는 3분기 실적이후 4분기도 전기대비 다소 감소하나 여전히 양호할 것으로 판단했다. 3분기 매출과 영업이익 추정치를 각각 5천269억원과 1천300억원 정도로 추산. 최근 EG 수익성 개선에 힘입은 어닝 서프라이즈 3분기와 양호한 4분기 등을 감안해 목표주가를 5만8,000원으로 올리고 매수를 유지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