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핵심사업군 이익창출 능력 확대..세종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세종증권이 LG전자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했다.
20일 세종 조광래 연구원은 LG전자에 대해 경상이익 공헌도가 47%에 달했던 LG필립스LCD로부터의 경상이익 지분법평가이익이 감소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나 본영업상 핵심 영역인 가전과 휴대폰 부문의 이익창출 능력 개선으로 투자매력도는 오히려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
3분기 실적을 어닝 서프라이즈로 평가한다며 목표가 7만8,000원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