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누리투자증권이 LG전자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했다. 20일 한누리 김성인 연구원은 LG전자에 대해 3분기 실적을 반영 올해와 내년 EPS 전망치를 각각 2.3%와 1.4% 올린 8,810원,7,384원으로 수정했다. 한편 주가가 한단계 레벨업 되기 위해서는 PDP 모듈 사업의 정상궤도 진입,유럽향 GSM 단말기의 판매량 확대를 통한 휴대폰 사업에서 두자리수 영업이익률 달성이 선행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가 8만400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