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학기술원(KAIST) 인간 로봇 상호작용 핵심연구센터가 21일 문을 연다. 인간 로봇 상호작용 핵심연구센터는 앞으로 10년간 시각 청각 음성 몸짓 도구 등을 이용한 로봇과 인간의 상호작용 연구를 수행,차세대 지능로봇 연구의 핵심적 역할을 하게 된다. 이 연구과제 수행을 위해 이 센터에는 KAIST를 비롯한 9개 대학의 교수 45명과 기계연구원 등 2개 연구기관 및 첨단 기업 3개사가 참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