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계] LG카드배 아마추어골프대회 조영래씨 우승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LG카드(대표 박해춘)와 던롭이 공동주최한 제3회 LG카드배 전국 아마추어골프대회에서 조영래씨(50·사업)가 우승을 차지했다.
조씨는 지난 18일 일동레이크GC(파72)에서 1백40명(남자 1백18명,여자 22명)이 출전한 가운데 신페리오방식으로 열린 대회 결승전에서 네트스코어 69.2타(그로스 80타,핸디캡 10.8)로 우승컵을 안았다.
조씨는 시가 3천5백만원상당의 '푸조 하드탑 컨버터블' 스포츠카를 부상으로 받았다.
서중원씨(56·사업)는 3언더파 69타로 스트로크플레이 우승을 차지,'던롭 젝시오' 골프클럽세트를 받았다.
한편 윤한영씨(46·여)는 힐코스 4번홀(1백10야드)에서 홀인원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