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골드만삭스증권은 LG전자에 대해 휴대폰 부문 개선이 이익 성장의 원동력이 되고 있다고 평가하고 목표주가를 6만8,000원에서 7만9,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투자의견 시장수익률. 골드만은 올 주당순익 전망치를 1만790원으로 2.2% 올렸으나 내년 전망치는 4.1% 내린 9천115원으로 수정했다.하반기 이익 추세 기대감으로 올해 전망치를 올리고 LG필립스LCD로부터 지분법이익 공헌 감소로 내년 전망치는 하향.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