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누리투자증권이 LG산전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했다. 21일 한누리 이해창 연구원은 LG산전의 3분기 실적에 대해 2분기 보다 악화됐으나 8월 하계 휴가,9월 추석 연휴 등으로 인한 영업일수 감소와 일시적 저마진 제품 매출 증가에 따른 것으로 예상된 수준이었다고 평가했다. 또 4분기 실적은 계절적 성수기 효과와 영업일수 증가,영업 레버리지 효과 등을 고려할 경우 3분기 대비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가 2만7,200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