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한누리투자증권은 아시아나항공에 대해 예상을 상회하는 3분기 실적과 국제여객부문 수송량의 구조적 증가를 감안 올해 EPS 전망치를 18.8% 올린 453원으로 수정했다. 또 내년과 2006년 EPS는 각각 39.4%와 38% 올린 899원과 1,095원으로 조정. 고유가 보다 수송량의 구조적 증가에 주목하라며 목표가 3,100원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