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크레디리요네(CLSA)증권은 고려아연 3분기 실적 실망감으로 올해와 내년 순익 전망치를 각각 9%와 2% 하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그러나 펀더멘탈이 유효하다고 판단해 투자의견 매수를 지속했다. 내년 인듐사업과 구리 생산시설 확충에 따른 높은 순익 증가율 시현을 기대한다고 설명.목표주가 3만2,000원.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