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후보 및 당선자 시절 -"수도권 집중억제와 낙후된 지역경제 문제의 해결을 위해 충청권에 행정수도를 건설,청와대와 중앙정부부터 옮겨가겠다"(2002년9월30일 민주당 중앙선대위 출범식) -"당선후 1년이내에 국민적 합의를 도출해 국민투표로 최종 결정하겠다"(2002년12월14일 TV연설) -"중앙ㆍ지방간 불균형이 이대로 가면 지역주의 갈등 소지가 있으니 반드시 행정수도를 옮겨야 한다.국민합의를 거쳐 옮기겠다"(2003년1월19일 KBS토론회) ◆취임 이후 -"이번(16대) 국회에서 균형발전 3대 특별법이 통과되지 못하면 다음(17대) 국회에서 하면 된다."(2003년12월5일 대전·충남지역 인사들과 오찬) -"국회에서 1백67명의 동의를 받았다. 국회동의로써 합의에 갈음되는 것 아니냐.여기에 큰 싸움과 찬반이 있으면 이후라도 국민투표로 확정할 수 있다. 그래서 정책의 안정적 기반을 마련할 수 있다."(2004년2월24일 한국방송기자클럽 초청 회견) -"정치권이 합의하면 국민투표를 할 수 있는 것 아니냐고 생각하기도 했는데 헌재 판단이 법에 걸린다고 해서 탄핵될까봐 못하겠다."(2004년6월11일 언론사 경제부장단 만찬) -"행정수도 계획은 참여정부의 핵심과제이고,국운이 걸린 문제다. 정부의 명운과 진퇴를 걸고 반드시 성사시키도록 해달라."(2004년6월15일 국무회의) -"신행정수도 이전 정책은 국회에서 여야 4당의 합의로 통과된 만큼 이미 종결된 문제다. 이 문제를 둘러싼 논란은 정책논란이 아니고 정쟁의 수준이며 대통령 흔들기 저의도 감춰져 있다."(2004년6월18일 기자간담회) -"지금 이것(행정수도 이전반대)이 다시 제기되는 것은 정치적인 것이다. 저는 이것을 대통령에 대한 불신임운동,퇴진운동으로 느끼고 있다."(2004년7월8일,인천지역혁신발전 5개년 계획 토론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