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거래소와 코스닥시장의 하락세로 인해 제3시장도 약세로 장을 마쳤다. 제3시장 수정주가평균은 6백63원(3.8%) 내린 1만6천5백67원으로 마쳤다. 거래량과 거래대금은 전날과 같은 5만주와 2천만원을 나타냈다. 개별 종목별 거래량은 2만주가 손바뀜한 케이아이티가 최대였다. 훈넷이 1만주로 그 뒤를 이었다. 거래대금의 경우 4백만원을 보인 케이아이티가 가장 많았고 아이쓰리샵(3백만원)도 많은 편이었다. 74개 거래허용 종목 중 22개에서 거래가 이뤄졌다. 상승종목이 9개,하락종목이 7개,보합이 6개였다. 케이아이티가 10원(5%) 올랐고 두원중공업은 50원(0.2%) 상승했다. 반면 아이쓰리샵은 9백90원(18.2%) 빠졌고 코리아2000은 2백50원(33.3%) 하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