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굿모닝신한증권 오재원 연구원은 레인콤 3분기 실적에 대해 예상보다 낮았으나 전기대비 큰 폭 회복됐다고 평가하고 4분기에도 이익성장세가 지속될 것으로 관측했다. 오 연구원은 판관비와 지분법평가손실이 예상보다 컸던 점을 감안해 올 추정순익을 6.2% 내리나 시장 확대로 내년 순익 증가율은 51.8%로 견조할 것으로 판단했다. 적정주가를 3만7,000원으로 내리나 매수 유지.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