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증권이 금호석유화학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하고 매수를 유지했다. 21일 이정헌 동원 연구원은 3분기 금호석유화학 실적이 양호하다고 평가하고 원료가격 상승에 따른 비용푸쉬 효과와 수요 확대가 겹친 데 따른 것으로 풀이했다. 4분기 영업ㅇ익은 346억원으로 소폭 감소할 것으로 추정. 양호한 3분기를 감안해 연간 영업이익 전망치를 1천2백65억원으로 상향 조정하고 목표가 역시 1만9,3090원으로 올려 잡았다.투자의견 매수.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