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만삭스증권 대만 난야 테크놀로지 목표주가를 하향 조정했다. 21일 골드만은 난야 3분분기 순익이 22억 대만달러로 전기대비 28% 감소하며 시장 컨센서스 30억달러를 달성하지 못했다고 평가하고 비트 생산 증가율도 8%에 그쳐 회사 목표 15%를 크게 하회했다고 지적했다. 또한 회사측에서 4분기 비트 생산 증가율 목표치를 50%에서 30%로 낮추었다고 소개. 골드만은 PC 수요가 기대이하라고 판단해 난야 목표주가를 28 대만달러에서 25 대만달러로 하향 조정.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