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현대증권은 아시아나항공의 3분기 실적과 관련 매출액과 경상이익이 예상치를 3.0%와 14.4% 상회했다면서 이는 여객운임과 화물운임이 전년동기대비 4.9%,9.0% 상승했고 영업외수지가 개선됐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내년 예상실적 대비 PER 4.8배에 거래되고 있어 대한항공에 비해 밸류에이션 측면에서 매력적이므로 매수 의견을 유지한다고 밝혔다.적정가 2,980원.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