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2 12:14
수정2006.04.02 12:17
전문성이 부족한 일반인들에게는 토지에 투자하는 것도 부담스러운 일이다.
약간의 전문성이 있다 하더라도 제한된 자금 등 투자자의 입맛에 맞는 투자 상품을 찾기란 쉽지 않기 때문이다.
이런 상황에서는 부동산 투자의 기본인 '세인의 관심이 몰리는 지역',예를 들며 요즘 많은 매스컴의 집중적인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충남 서산의 간척지를 꼽을 수 있겠다.
서산시 간월도 종합관광개발과 레저관광단지 조성개발 계획이 가시화되면서 서해안 관광의 중심지로 부상하고 있는 서산 간척지는 소규모로 저렴한 가격에 매매가 가능하면서도 매년 일정량의 쌀과 텃밭을 제공한다는 점이 눈길을 끈다.
현대서산 AB지구 영농조합은 조합이 위탁 영농을 하고 소유권은 등기 이전하는 형태로 7차분 등기완료에 이어 8차 분양에 들어가기 전,10월 10일과 31일 조합에서 운영하는 텃밭과 과수원에서 치러지는 고구마 캐기와 과수 따기 행사의 홍보 및 사은행사 차원으로,조합 보유 분 중 10%를 공개 매각한다고 밝혀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특히 이번에 매각되는 필지는 조합 보유 분이기 때문에 평당 분양가는 저렴하면서도 홍성 I.C에서는 최단거리에 있고,96번 4차선 국도와 인접해있어서 용도변경이나 지목 변경 등으로 개발가능성이 높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지적이다.
지난달 14일 조규선 서산 시장이 "간월도 종합관광단지 개발사업 등 서산시가 추진하고 있는 지역개발계획과 발 맞춰 현대건설의 사업계획이 보완돼야 한다.
"(대전일보 9.14일)고 말한바와 같이,간월도 종합관광단지 개발사업과 맞물려 향후 지가상승 등 투자가치가 높은 곳으로 물량이 많지 않아 부득이하게 입금 순으로 필지배정 우선권을 부여한다.
평당 분양가는 4만6천원으로 총 분양가는 1380만원이며,청약금 190만원만 입금하면 필지를 우선 배정을 받을 수 있고,2주 이내에 현장답사를 통해 최종결정을 하면 된다.
현장 확인 후 청약을 철회 할 경우에는 청약금은 100% 환불 받을 수 있고,등기 완료시까지 법률보증서도 발행되어 투자의 안정성까지 확보할 수 있다.
문의 : 02)3431-88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