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이 금호산업 목표가를 상향 조정했다. 21일 삼성 송준덕 연구원은 금호산업에 대해 낮은 밸류에이션과 추가적인 차입금 축소,높아진 수주경쟁력과 적극적 수주 등 계속되는 긍정적 뉴스 흐름에 힘입어 추가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다. 또 이익호전과 금호타이어의 2006년 IPO 예정 등도 긍정 요소라고 평가했다.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한 가운데 목표가를 1만7,800원으로 올려 잡았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