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증권이 레인콤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한 가운데 목표가를 하향 조정했다. 21일 동원 홍종길 연구원은 레인콤에 대해 수출 증가로 높은 외형 성장세가 지속되며 4분기에는 플래시메모리 가격 하락이 원가에 본격 반영되면서 수익성이 대폭 개선될 것으로 기대했다. 다만 수익전망치를 낮춘 것을 반영해 6개월 목표가를 4.3% 내린 3만7,500원으로 수정했다.투자의견 매수 유지.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