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굿모닝신한증권은 삼성SDI에 대해 수익은 하락했으나 여전히 저평가라고 판단했다. 정용래 연구원은 예상보다 낮은 3분기 실적이었다고 지적하고 올해와 내년 영업이익 전망치를 각각 8%와 34% 하향 조정했다. 내년 2분기까지 영업실적 부진이 지속될 것으로 관측하고 적정주가를 15만원으로 산출했다.그러나 현 주가대비 43% 상승 여력이라고 판단,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