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 본격적 실적개선 내년 하반기..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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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이 네오위즈 목표가를 하향 조정했다.
22일 삼성 박재석 연구원은 네오위즈의 3분기 실적에 대해 매출 감소에 따른 고정비 부담증가와 지분법 평가손 등으로 지난 2002년 1분기 이후 약 2년만에 순손실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박 연구원은 이 회사는 게임 사업에 역량을 집중해 새로운 돌파구를 찾을 계획에 있다면서 그러나 게임부문의 매출증가로 인한 본격적 실적개선은 내년 하반기 이후에야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의견 보유를 유지하나 6개월 목표가를 1만5,500원으로 내려 잡았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