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굿모닝신한증권 박성미 연구원은 한국가스공사에 대해 3분기 실적이 예상치에 미치지 못할 것이나 일반적으로 3분기가 가장 저조한 시기이므로 주가에 미치는 영향은 크지 않을 것으로 판단했다. 박 연구원은 올해와 내년 순익 전망치를 각각 7.9%와 6.0% 하향 조정한 반면 적정주가 3만8,400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최근 상승으로 적정가대비 상승 여력이 축소된 점을 감안해 매수이던 투자의견은 중립으로 낮춘다고 설명.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