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 (22일) 국고채 3년물 연 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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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금리가 사흘째 소폭 하락(채권강세)했다.
22일 지표금리인 3년짜리 국고채 수익률은 전날보다 0.01%포인트 내린 연3.54%에 마감됐다.
5년물 국고채 금리는 연3.67%로 전날보다 0.01%포인트 떨어졌다.
AA-등급 회사채 수익률은 0.01%포인트 떨어진 연 4.00%를 나타냈고, 한경 KIS 로이터 지수는 0.04포인트 오른 105.26을 기록했다.
경기부진이 지속되는 등 금리가 상승할 요인이 별로 없는 가운데 전날 헌법재판소가 신행정수도건설특별법에 대한 위헌 결정을 내려 건설 경기가 위축될 것이란 관측이 확산되면서 금리는 하락세로 출발했다.
그러나 3년물 금리와 콜금리간 차이가 거의 없는 상황이 시장 참가자에게 부담으로 작용,낙폭은 0.02%포인트에 머물렀다.
그나마 오후 들어서는 낙폭이 조금 축소되는 분위기가 역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