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사은품 리콜 실시 입력2006.04.02 12:25 수정2006.04.02 12:2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현대백화점은 가을 정기 세일기간(1∼17일)에 20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사은품으로 증정했던 '스테이크 그릴'의 일부 제품에서 결함이 발견돼 자발적 리콜에 들어갔다고 24일 밝혔다. 리콜 제품은 세일 기간 서울 6개 점포에서 지급된 8천여개 제품 중 녹 방지를 위한 코팅 처리가 벗겨진 일부 제품이다. 오는 31일까지 각 점포 안내 데스크로 제품을 가져오면 1만원짜리 백화점 상품권이나 다른 사은품으로 교환해준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IMF, 올해 韓 경제성장률 2.0% 전망…"경제 하방 위험 우세" 국제통화기금(IMF)이 한국 경제의 하방 위험이 강하다고 평가했다. 정치적 불확실성이 길어진다면 투자·소비 심리에 악영향을 미치고 금융 변동성이 확대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위험이 현실화할 경우 추가적인 ... 2 "지금 이걸 사다니"…백화점서 불티나게 팔린 의외의 제품 맹추위가 이어지며 막바지 패딩·아우터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국내 백화점들은 할인 행사를 열어 ... 3 에어부산, 지난해 매출1조68억…역대 최대 실적 '경신' 에어부산은 지난해 창립 이래 연도별 역대 최대 실적을 경신했다고 7일 밝혔다.이날 공시에 따르면 에어부산은 지난해 매출 1조68억원과 영업이익 1463억원, 순이익 24억원을 기록했다.매출은 직전 해 동기(8904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