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증권이 LG석유화학에 대해 보유를 유지했다. 25일 백관종 서울증권 연구원은 LG석유화학이 3분기 최고 실적을 거둬들였다고 평가하고 영업이익 최고치 경신이 내년 1분기까지 이어질 것으로 판단했다. 4분기 영업이익은 1천174억원으로 전기대비 14.6% 증가로 추정. 백 연구원은 "그러나 유화경기 정점 접근으로 적정가 3만원을 유지한다"고 설명하고"추가 상승 여력이 13.6%로 크지 않아 보유를 지속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