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건축 시장의 불황 속에서도 차별화 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건축분야의 새로운 장을 열고 있는 기업이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국내 최대 데크플레이트 업체인 (주)제일테크노스(대표 나주영 www.jeil21c.co.kr)가 바로 그 곳. (주)제일테크노스는 1971년 창립이래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과감한 투자로 대한건축학회에서 구조성능을 인정한 'TRUSS DECK' 제품을 개발하여 국내 데크업계의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여 왔으며,앞을 내다볼 수 있는 혜안으로 건설업계의 최대 난제인 건설비용 절감,자재 적기공급,품질 문제를 해결하여 업계 최고 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을 세웠다. 최근 제일테크노스는 기존 일체형 데크플레이트가 안고 있던 데크플레이트 하부판의 용접불량과 콘크리트 누수를 방지할 수 있는 문제를 해결한 'NT-DECK'(New Truss Deck)를 지난 1월 초 개발을 완료 5월부터 본격적인 생산 및 판매에 돌입했다. 'NT-DECK'는 하부판의 유지보수도색이 불필요한 완벽한 외관,콘크리트 타설시 하부판 이탈 및 콘크리트 누수방지,구조적 성능 향상,연결부 개선으로 특허등록을 하였으며 효율성과 경제성을 극대화한 새로운 개념의 건축 바닥재로 일체형 데크플레이트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또한 데크플레이트가 차지하는 건축물의 층 높이를 층당 25~45cm를 줄일 수 있는 새로운 건축 구조재 데크플레이트로서 슬림플로어 시스템(Slim Floor System)'JF-DECK' (Deep Deck)를 삼성중공업과 공동으로 개발 출시하여 건설업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으며 이와 함께 일체형 데크플레이트를 2방향으로 시공할 수 있는 '2웨이 데크 슬래브 시스템'(2Way Deck Slab System)을 개발 작은 보를 설치할 필요가 없이 최대 6-9M까지 적용이 가능한 공법으로 콘크리트 바닥판을 Wide Girder에 직접 연결하여 시공이 향상되며 Slab 두께는 최소180mm 이상을 사용하여 진동 및 소음절감 효과를 최적화 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개발했다. 이 시스템은 1년 반의 각고 끝에 얻은 연구개발 성과로 고객 만족 경영에 힘을 다 해 온 제일테크노스의 결정체이다. 제일테크노스 나주영 대표는 "기업의 성장 동력인 인재육성에 남다른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끊임없는 R&D 투자로 우수한 제품개발에 매진하여 국내는 물론 세계에서 인정받는 기업으로 도약해 나갈 것 이다." 라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