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증권이 LG석유화학 투자의견을 보유로 유지했다. 25일 동부 차홍선 연구원은 LG석유화학에 대해 예상츨 초과하는 3분기 영업이익을 반영 올해 영업이익 실적 추정치를 11.7% 상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한편 차 연구원은 폭발적 영업이익 증가가 주가 상승으로 직결될 것으로 보이지 않고 주가가 하락하는 것을 방지하는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연간 영업이익 증가추세가 올해를 기점으로 둔화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라고 설명. 또 현주가 기준 배당수익률은 최소한 5.7%로 주가의 지지선으로 작용할 것으로 내다봤다. 투자의견 보유와 목표가 3만1,400원을 제시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