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모건증권이 기아차에 대해 중립을 지속했다. 25일 JP는 3분기 기아차 순익규모가 807억원으로 전년대비 6.9% 감소할 것이나 주로 일회성 차익요인 부재와 지분법평가손실 영향일 것으로 판단했다. 4분기들어 계절적 요인과 스포티지 효과로 순익부문에서 의미있는 개선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 그러나 현대차가 제품 모멘텀이나 브랜드 측면에서 선호주라고 언급하고 기아차에 대해 중립을 지속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