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평양, 오 설록 티하우스 2호점 오픈 입력2006.04.02 12:27 수정2006.04.02 12:3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태평양은 오는 29일 녹차 전문매장 '오 설록 티하우스' 2호점을 서울 서초동 강남역에 연다고 밝혔습니다. 태평양은 지난 4월 서울 중구 명동에 '오설록' 1호점을 열고 녹차가 들어간 음료와 케이크, 쿠키 등을 판매해 왔습니다. 태평양은 2호점 개설을 기념해 29일과 30일 이틀 동안 매장 앞에서 난타 공연을 열고 구매손님 1만명에게는 컵을 증정합니다. 김택균기자 tgkim@wowtv.co.kr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힘 모아 새로운 미래 만들자"…중소기업계, 신년인사회 개최 중소기업계는 3일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 KBIZ 홀에서 전국의 중소기업 대표와 정부·국회 등 각계 주요인사 400여명을 초청해 '중소기업인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행사에는 김기문 중소기업... 2 한강 노벨상 효과, 한 달만에 끝?…온라인 서적거래 2.1%↑ 그쳐 상대적으로 따뜻한 날씨를 보였던 지난해 11월 온라인을 통한 패션 상품 소비가 부진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소설가 한강의 노벨문학상 수상 소식이 전해지면서 작년 10월에 급증했던 서적 거래는 한 달 만에 다시 과거 수... 3 통신사들, 땅 파고 전봇대 타서 14조원 '횡재' [원자재 포커스] 글로벌 통신사들이 오래된 통신망의 구리선을 회수하고 광케이블로 대체해 향후 15년 동안 100억달러(약 14조6000억원)의 수익을 올릴 것이라는 보도가 나왔다.3일 파이낸셜타임스(FT)는 통신 네트워크 하드웨어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