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평양은 오는 29일 녹차 전문매장 '오 설록 티하우스' 2호점을 서울 서초동 강남역에 연다고 밝혔습니다. 태평양은 지난 4월 서울 중구 명동에 '오설록' 1호점을 열고 녹차가 들어간 음료와 케이크, 쿠키 등을 판매해 왔습니다. 태평양은 2호점 개설을 기념해 29일과 30일 이틀 동안 매장 앞에서 난타 공연을 열고 구매손님 1만명에게는 컵을 증정합니다. 김택균기자 tgkim@wowtv.co.kr